[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] 서울시 북촌문화센터가 토요 문화행사 ‘북촌문화요일’을 운영한다. 이번 행사는 ‘계동마님댁 단오맞이’ 절기행사를 시작으로 곧 다가올 여름 무더위와 액운을 물리치고, 새활용 공예 체험을 통해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가치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했다.먼저 지난 4일에는 단오에 행해지던 세시풍속을 재해석해 준비한 창포 전통 꽃꽂이, 쑥 방향제 만들기, 궁궁이(천궁) 냉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과 특별전시 ‘오방색의 매듭, 장명’ 전시를 진행했다.둘째 주인 11일부터는 세계 환경의